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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 소감

한국에서 도대체 뭘 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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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덜투 작성일17-09-22 09:56 조회1,9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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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람을 진행한지 4,5년차 되는 두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이번에 미국에 갔다온 둘째 아이의 이야기....

 

친척이 있는 미국에 방문할 기회를 갖게 된 아이는 자기가 여태동안 쌓은 영어 실력이 과연 미국에서도 통할 것인가를 매우 궁금해 하였습니다.

 

그런데 미국의 여러 저곳을 다니며 친적이 보내준 사진과 동영상을 보며 저는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음식을 주문하는 영상을 찍어서 보내주었는 데 직원이 이것 저것 물어보는 데도 막힘없이 다 알아듣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주문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 과연 내 아이가 맞나^^... 예전 미국 갔을 때 맥도날드 햄버거 주문할 때 무엇을 이리 저리 물어보는 지 정말 진땀을 뺐던 기억이 났습니다.

정말 본원장님이 말씀하신 미국에서도 통하는 영어가 이런 느낌인가 보다 했더랍니다.

 

더더군다나 놀란것은...

 

미국에 있을 동안만이라도 말할 기회를 더 많이 주기 위해서 친척이 가정교사를 붙여주었는 데 그 가정교사는 미국으로 이민온 한국아이들을 많이 가르쳐 본 경험이 있던 분이었습니다.

 

우리 아이와 첫 수업을 하고 난 뒤 하신 말씀이...

 

한국에서 도대체 뭘 했길래.. 여기 미국에서 2년 정도 살고 있는 한국아이와 비슷하게 말을 알아듣고 대화를 하는 지 깜짝 놀랬다고 하셨습니다.

마침 친척분의 이웃이 아이가 수업을 하실 때 놀러오셨는 데 아이와 선생님이 수업하시는 것 보고 저 아이는 한국에서 어떻게 했데요?” 물어보셨더랍니다.

그래서 친척분이 제 엄마가 비디오 보여주고 책 읽어주고 그렇게 했나봐요. 저는 잘 모르겠어요. 했더라는 이야기를 전해주셨습니다.^^

 

한국에서 도대체 뭘 했길래... 이 말 한마디가 아이보람을 하면서 힘든 일도 있었고 때로는 포기하고싶었던 그 간의 시간들을 말 그대로 보람으로 채워주는 것 같았습니다.

 

아이는 미국을 갔다온 후 더욱 자신감이 붙어서 그동안 아이보람으로 훈련된 뼈대 위에 하나씩 하나씩 살을 붙여나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언어가 더 이상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 되어 글로벌 시대를 누리며 살아가게 될 모습..

이제 상상이 아니라 현실이 됨을 의심치 않습니다. 아이보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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